KANGWON NATIONAL UNIVERSITY
2025 강원 특허출원캠프 안내 [신청기간: ~10/24(금) 18시]
안녕하세요 지식재산사업단입니다. 권역 내 대학(원)생들에게 특허 제도 및 출원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2025 강원 특허출원캠프를 개최합니다. □ 개요 ㅇ (행사명) 2025 강원 특허출원캠프 ㅇ (대상) 강원권역 내 대학(원)생 - 공과대학 및 IT대학 학생 우선 선발,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 - 특허출원 실무 경험을 갖고자 하는 대학(원)생 ㅇ (시기/장소) - 2025년 10월 31일(금) 13:00 ~ 17:00/강원대 춘천캠 공1호관001호(사이버랩) - 2025년 11월 07일(금) 13:00 ~ 17:00/강원대 춘천캠 공1호관001호(사이버랩) ㅇ (운영방식) 특허법인을 통한 용역 □ 캠프 프로그램(안) 구 분 주 제 주요 내용 1 특허 제도 특허법 기초 이해 특허등록요건의 이해 특허침해 판단방법 강한 특허의 조건과 특허 활용 전략 2 특허정보 검색 실습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 활용법 선행기술 검색을 위한 검색식 작성 특허맵 작성 기초 3 발명 아이디어 구체화 워크숍 기술 아이디어의 특허성 검토 발명의 핵심 요소 도출 및 구체화 선행기술 분석 및 차별화 전략 수립 4 특허명세서 작성 워크숍 청구항 작성법 실습 발명의 상세한 설명 작성법 도면 작성 및 준비 1:1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명세서 완성 □ 성과 및 후속 지원 ㅇ 실질적 특허출원: 특허출원 특허청 수수료 지원 ㅇ 지식재산 인증서 발급: 교육 이수 확인서 및 특허 출원 캠프 수료증 발급 □ 신청 방법 ㅇ 2025. 10. 24.(금) 18시 까지 붙임의 [신청서] 메일 제출 (pes941211@kangwon.ac.kr) 감사합니다.
2025-2학기 일반대학원 학위논문제출자격시험 안내
안녕하세요 데이터·지식재산융합학과 2025-2학기 일반대학원 학위논문제출자격시험 관련 세부일정 안내드립니다. 1. 시험신청(K-CLOUD 본인신청) : 8.1.(금) 14시 ~ 8.18.(월) 18시까지 K-CLOUD 본인 신청 [붙임파일 참고] 2. 외국어시험면제신청서 제출 : 8.18.(월) 18시까지 pes941211@kangwon.ac.kr 메일 제출 - 신청서 작성, 증빙서류 첨부하여 메일 제출 (신청서 양식은 붙임2 별지서식 참고) - 외국어시험면제신청서 제출 학생은 K-CLOUD에 해당 정보 기입 금지 3. 수험원 출력 및 제출 : 8.18.(월) 18시까지 pes941211@kangwon.ac.kr 메일 제출 - K-CLOUD에서 수험원 출력하여 PDF파일로 메일 제출 - 지도교수 서명은 행정실에서 취합하여 받을 예정이므로 공란 제출 - 수험표 사진 부착 필수(K-CLOUD 연동사진 가능) ※ 전공시험 및 외국어시험 모두 학과 자체 시행이며, 시험일자는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지식재산 썸머스쿨 참가 안내
안녕하세요? 지식재산사업단 행정실입니다. 2025년 지식재산 썸머스쿨 참가 안내드립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행사명: 2025년 지식재산 썸머스쿨 2. 목적: 특허청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 학생 간 교류 촉진 및 IP기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썸머스쿨 추진 3. 교육 개요 o 교육명: 2025년 지식재산 썸머스쿨 o 일정: 2025. 8. 11.(월) ∼ 8. 13.(수), 2박 3일 o 장소: 양평 블룸비스타 o 프로그램: 지식재산 기반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팀 프로젝트 4. 참가 혜택 o 숙박 및 식사 등 일체 지원 (참가비 없음) - 교통비(대중교통)의 경우, 행사 후 증빙자료 제출하면 실비 지원 가능 o 한국발명진흥회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 출석 등 수료 기준 통과 필수 o 우수자 시상 및 상장 발급 o 2025년 특허청장 명의 ‘지역 IP 중점인재’ 선정 가능 o 연말 K-One IP Grand Fair 우수학생 시상 기회 (참고 사항: 2024년에 전국 36개 대학 참여 지식재산 썸머스쿨에서, 강원대 조** 학생 최우수상 수상!!) 5. 참가 신청 안내 o 참가 대상: 데이터·지식재산융합학과 소속 학부생 및 대학원생 (최대 10명까지 참가 가능) o 신청 방법: 붙임파일의 참가신청서 서식 작성하여, 이메일 제출 (본인 서명 후, 스캔파일 첨부하여 제출) - 제출 메일: skahn@kangwon.ac.kr o 신청 기간: 7월 16일(수) 18시까지 이메일 접수 o 문의: 사업단 행정실 033-250-7564, skahn@kangwon.ac.kr ※ 관심 있는 IP전공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안내자료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30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응시료 지원 안내
안녕하세요 지식재산사업단입니다. 제30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응시료 지원 안내 드립니다. ◎ IPAT 시험 응시료 지원 안내 1. 지원대상: 아래 조건 모두 해당하는 본교 재학생 가. 단체코드(kangwon30)로 접수하여 응시료(35,000원) 선결제 한 자 나. 요구서류 제출 한 자 2. 요구 제출서류 가. 접수확인증 1부. (IPAT 홈페이지 상단 MY IPAT에서 접수확인증 출력): https://www.ipat.or.kr/main/index 나. IPAT 응시 성적표 1부. (상단 MY IPAT에서 성적표 출력) 다. 재학증명서(2025.06.05.부터 발급된 재학증명서) 1부. 라. 개인정보활용동의서 1부.(해당 공지글 붙임 파일 참조) 마. 신분증(앞/뒤) 사본 1부. 바. 통장사본 1부. 끝. ※ 제출서류는 하나의 PDF로 병합하여 제출 바랍니다. 3. 제출 기한: 2025.06.13.(금) 18시 까지 가. 제출방법: pes941211@kangwon.ac.kr 메일 제출 (발송 전 이메일 주소 오탈자 확인) 나. 지급방법: 시험결과 및 제출 서류 확인 후 학생이 선결제한 응시료(35,000원) 개인 계좌로 응시료 지급 다. 아래의 인원에게는 응시료 지원 어려운 점 안내드립니다. 1) 위에 명시된 서류를 준비 및 제출하지 않음 2) 2025.06.05. 일자 당시 휴학생 3) 시험에 접수하였지만 실제로 응시하지 않음 감사합니다.
2025-1학기 데이터·지식재산융합학과 학업장려금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지식재산사업단입니다. 강원대학교는 특허청 산하 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선정되어, 데이터·지식재산융합학과 재학생에게 다양한 비교과 활동 지원 및 학업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5학년도 1학기 데이터·지식재산융합학과 교과목을 수강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장려금을 지급하고자 하니, 다음 서류를 준비하여 2025. 5. 25.(일)까지 pes941211@kangwon.ac.kr 이메일로 회신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서류 1. 학업장려금 신청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 [붙임파일 참고] 2.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3. 재학 증명서(2025.05.20.이후 발급본) : K-CLOUD 발급 가능 ※ 제출서류는 하나의 PDF로 병합하여 제출 바랍니다. (신청서 및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재학증명서) ○ 안내사항 1. 학업장려금의 산정 기준은 1학점당 15만원이며, 총 135만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2. 등록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이 아닌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 됩니다. 3. 데이터·지식재산융합학과 소속 학생이 아니라면, 수업을 수강 중이더라도 학업장려금을 수령할 수 없습니다. 4. 학업장려금은 기한 내에 제출 서류를 모두 제출한 학생에 한해 지급되오니, 기한을 반드시 엄수하시고 제출 전 이메일 주소 확인 바랍니다. ※ 장학금 환수 조치 - 장학금을 수혜 받은 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될 경우에는 지급 금액을 환수 조치한다. : 수혜 대상 학기 중 휴학, 제적 또는 퇴학 등으로 학적이 변동된 자. : 수혜 대상 학기 성적 확정 이후 학점이 F인 자. 이 경우 학점이 F인 과목의 학점에 대응하는 금액을 반납하여야 함. 감사합니다.
[강원일보 등]강원대-도내 4개 지식재산센터 MOU
< 강원대 IP사업단, 도내 4개 지식재산센터 MOU 체결 > 강원대학교‘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사업단(단장 정진근)’은 지난 5월 29일 강원도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6층 회의실에서 강원지식재산센터(이민재 센터장),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김승보 센터장),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함억철 센터장), 강릉지식재산센터(심일석 센터장) 4개 기관과 강원 기업들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지식재산 관련 전문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도내 전략기술 및 주력산업 연계 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특화형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확산, 그리고 지식재산권 창출 역량 강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생태계 조성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확산 노력, ▲강원도민·학생·기업 등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 및 기본 인프라 확대를 위한 행사 기획·운영, ▲지식재산 전문인력의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한 현장 체험 및 인턴십 운영, ▲지식재산 관련 연구나 성과 산출물 및 교육 교재 등 상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정진근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지역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며, "특히 강원대-강원원주대 통합 승인으로 ‘통합 강원대’가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강원지역 미래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식재산 분야를 주도할 강원지역의 창의적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기 위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60813273349645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353 ▶한국강사신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908
2025-06-09
[강원도민일보] 강원도 미래 도시, 지식재산이 답이다
[월요마당] 강원도 미래 도시, 지식재산이 답이다 정진근 강원대 IP사업단장 기획처장 5월 19일은 ‘발명의 날’이다. 1441년 세종 23년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하고 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날을 기념해 195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에 더해 9월 4일은 ‘지식재산의 날’인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이처럼 우리는 발명의 날과 지식재산의 날이라는 법정기념일을 지정하고 있으나, 이를 아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다. 발명과 지식재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발명과 지식재산의 힘은 그 나라의 국력을 좌우한다. 전세계에서 발명의 주축이 됐던 국가는 주요 국가로 성장했다. 고대에는 4대 문명지에서 발명이 터져나왔다. 과학혁명과 함께 유럽은 발명의 주역이 됐고 전세계의 주인이 됐다. 에디슨으로 대표되는 미국은 발명의 나라로 불렸고, 초강대국이 됐다. 컴퓨터가 발명되자 윈도즈를 개발한 빌게이츠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됐고, 전화와 컴퓨터를 융합해 스마트폰을 창시한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이 됐다. 감자와 관광으로 대표되던 강원도는 지난 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도체, 수소에너지,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차, 푸드테크 등 미래 산업을 위해 10년 간 13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2025년을 ‘미래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변화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강원도는 지식재산을 토대로, 미래산업의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반도체, 에너지, 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미래차 등 미래 산업의 요체는 지식재산에 있기 때문이다. 사회의 발전은 수렵에서 농업으로,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발전해 왔다. 우리나라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신화를 이뤄냈다. 그러나 인건비의 상승과 부족한 토지와 자원을 갖는 우리나라에서 제조업만으로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1인당 GDP 3만 달러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서비스업과 지식재산이 그 중심에 서야 한다. 제조업에서 다시 지식재산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지식재산은 제조업과 동떨어진 산업이 아니다. 제조업은 물론이거니와 농업에 종사하는 모든 국민들은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새로운 방법을 창출한다. 개발되는 새로운 것과 창출되는 새로운 방법은 모두 발명의 대상이다. 먹거리를 키우고 새로운 물건을 만들면서 누구나 자연스럽게 발명을 하게 된다. 이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특허발명으로, 저작물로, 상표로, 지리적 표시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강원도의 미래산업 계획에 지식재산 전략을 융합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강원의 미래산업이, 만들어서 부를 창출하고, 팔아서 부를 창출하는 것과 동시에, 전 세계 많은 기업들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다층적 이익창출 구조를 갖도록 해야 한다. 강원도의 대표 고등교육기관인 강원대는 강원1도1국립대학을 목표로 글로컬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춘천, 삼척, 원주, 강릉캠퍼스 모두가 강원도의 미래 산업전략과 맞물린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이에 더해 강원대는 2023년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선정돼 강원도에 지식재산 인재를 공급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산업을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그리고 도민이 하나되는 하나의 꿈을 위해, 강원도의 미래도시라는 새로운 꿈을 위해, 강원도와 강원대학교가 지식재산의 꿈을 함께 꾸어야 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 강원도민일보 :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311411
2025-05-19
[강원일보] 발명의 날, 감자빵과 감자맥주의 글로벌 시장을 꿈꾼다
[확대경]발명의 날, 감자빵과 감자맥주의 글로벌 시장을 꿈꾼다 정진근 강원대 IP사업단장 기획처장 #장면 하나. 감자합니다~! 감자 1400박스가 순식간에 완판되었다. #장면 둘. 감자빵과 감자맥주 춘천 관광의 성물이 되다. #장면 셋. 빵과 맥주의 고장 독일에서 감자빵과 감자맥주를 맛본다. 강원도는 ‘감자’로 대표되곤 했다. 친근한 웃음을 듬뿍 담은 도지사의 ‘감자합니다’라는 인사를 온기 삼아 감자는 순식간에 완판되었다. 우리는 이런 모습에서 강원도의 인심과 토양과 맑은 공기를 느낀다.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1차 산업의 모습이다. 강원도는 감자합니다를 넘어 감자빵과 감자맥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달달하면서도 건강에 좋을 것 같은 감자빵은 강원도 관광을 대표하는 식품이 됐다. 감자맥주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젊은 CEO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사업가가 됐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2차 산업의 모습이다. 발명의 날을 맞아 우리는 그 너머를 꿈꾼다. 감자빵의 제조 방법을 수출하는 꿈을 꾼다. 일본 북해도(홋카이도)는 우리처럼 감자가 많이 나는 지역이다. 이곳에 우리 감자빵의 맛을 보게 하자. 감자맥주의 제조 방법도 수출하면 좋겠다. 맥주의 본고장 독일에서 감자맥주의 맛에 푹 빠져 축구 응원을 하는 꿈을 꿔보자. 지식재산(IP)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3차 산업의 모습이다. 농업은 인간의 삶은 물론 국가산업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산업이다.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먹거리가 그 중심에 있다. 아쉬운 것은 부가가치의 창출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유통기한이 있어 넓은 시장을 확보하기 어렵고, 감자가 아무리 많이 나더라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모두 강원도 감자를 먹게 할 수는 없다. 제조업은 농업에 비해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큰 산업이다. 우리나라의 산업 중추이기도 하다. 감자빵을 만드는데 반드시 강원도 감자만을 쓰라는 법은 없다. 강원도 감자가 동이 나면 타지역 감자를 써도 좋다. 물론, 원산지 표시는 정확히 해야 한다. 감자맥주를 만드는데, 유럽 감자를 써도 좋다. 감자맥주는 유통기한이 길고 쉽게 상하지 않으니 전 세계 어디라도 수출할 수 있다. 부가가치도 상대적으로 큰 산업이다. 감자빵과 감자맥주의 제조 방법을 수출하게 되면 유통기한의 문제도, 감자의 원산지 문제도, 제조설비를 미리 설치해야 하는 문제도 없어진다. 북해도의 제빵회사에 북해도의 감자를 재료로 감자빵을 만들게 하면 된다. 독일의 맥주 제조회사에게는 독일의 감자를 재료로 감자맥주를 만들게 하면 된다. 시장은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다. 감자는 인류가 보편적으로 먹는 종자다. 감자가 있는 어느 곳이든 감자빵과 감자맥주를 만들어 팔게 하면 된다. 하나가 팔릴 때마다 특허료를 받으면 좋겠다. 삼성 스마트폰 한 대가 팔릴 때마다 특허료를 받는 퀄컴은 순식간에 중소기업에서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감자빵과 감자맥주가 전 세계적으로 팔리게 되면 그 제조 방법을 발명하는 누군가는 순식간에 평범한 개인에서 세계적인 거부가 될 것이다. 발명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지우개를 잃어버리는 것이 싫었던 미국인은 연필에 지우개를 끼웠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 발명은 기술적 성공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어머니의 위장에 좋은 음료를 만들고 싶었던 미국인은 코카콜라를 개발해서 수백 년 동안 팔고 있고, 접착제를 개발하려다 실패한 누군가는 포스트잇을 만들어 부자가 되었다. 심장약을 만들려다 발기부전치료제를 만들어 부자가 된 제약사도 있다. 그래서 발명은 재미있으면서도 우리의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 매년 5월 19일은 ‘발명의 날’이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의 강수량 계측기인 측우기를 발명하여 세종대왕께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날이라고 한다. 강원도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서 하나의 발명을 해보기를 기원해본다. 그중에 적지 않은 사람이 뜻하지 않게 부자가 될 것이다. 출처 : 강원일보(www.kwnews.co.kr) ▶강원일보 :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1310121890704
[연합뉴스 등] 강원대IP사업단-강원디자인진흥원 MOU
<강원대학교IP사업단-강원디자인진흥원 지식재산 기반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MOU 체결> 강원대학교‘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사업단(단장 정진근)’은 15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지식재산 기반의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 인식 제고 및 저변 확대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권 보호 및 침해 대응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디자이너 창작물 보호 및 디자인 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지식재산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운영, 콘텐츠 개발, 상호 협력 사업 추진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공공디자인, 브랜드 개발, 시각·제품 디자인 지원 등을 통해 도내 기업과 창작자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강원지역 디자인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정진근 단장은 “디자인 산업은 지식재산과의 융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협력은 강원지역 디자이너들의 창작물 보호는 물론, 실무형 지식재산 인재 양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는 특허청의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지정되어 2023년부터 ‘데이터·지식재산융합학과’를 신설하고, 강원지역 지식재산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관련기사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50416178000062?input=1196m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0417000008 프레시안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504161822387295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117 ......in https://www.dh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11
2025-04-17
[강원일보] 강원대-원주권 5개 창업보육센터 MOU
< 강원대학교-원주권역 창업보육센터 지식재산 상호교류를 위한 MOU 체결 > 강원대학교‘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사업단(단장 정진근)’은 8일 한라대학교에서 원주 권역의 5개 창업보육센터와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한라대 창업보육센터, 연세원주창업보육센터,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원주POST-BI, 영월군 창업보육센터 등 5개 창업업보육센터가 함께하였으며 이들 창업보육센터들은 현재 총 160여개의 우수 창업기업을 보육 중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조기에 발굴하여 사업화 초기에 필요한 사무 공간 및 연구시설, 장비 등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244개 센터, 강원특별자치도에는 14개 센터에 412개 창업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정진근 단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거점국립대학교인 강원대학교가 도내 우수 창업기업 육성에 기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이번 협력을 통하여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게 기업 경쟁력의 핵심인 지식재산 역량을 아울러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는 2023년부터 특허청‘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지정되어 ‘데이터·지식재산융합학과’를 신설하였으며, 강원대학교 글로컬 사업과 연계하여 강원지역 내 지식재산 인력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 관련기사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40917203448762
2025-04-10